•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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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영-감독의〈단숨〉·이민서-감독의〈골볼〉,-‘영상이론과-시사팀-66회차-상영:-청소년-감독’에서-만난다
  무비랩이 배급하는 박화영 감독의 〈단숨〉과 이민서 감독의 〈골볼〉이 오는 9월 20일 일요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에서 열리는 ‘영상이론과 시사팀 66회차 상영: 청소년 감독’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상영회는 청소년 창작자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완성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자리로, 특정한 형식이나 장르적 공통점을 기준으로 작품을 묶기보다 청소년이라는 시기에 창작자가 바라본 각기 다른 세계와 시선을 만나보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상영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1부 영화 상영과 오후 4시 10분부터 6시까지 이어지는 2부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총 11편의 작품이 상영되는 가운데 무비랩의 배급작인 〈단숨〉과 〈골볼〉도 함께 상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입시와 죽음, 그리고 다시 달려나가는 마음을 담은 〈단숨〉   박화영 감독의 〈단숨〉은 한국 사회의 치열한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압박과 감정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작품이다.   영화는 입시에 지쳐 세상을 떠난 재원과 그의 단짝 친구 승찬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재원의 죽음 이후 승찬은 그와 함께했던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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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랩-배급작-11편,-제6회-Jeolla누벨바그영화제-본선-진출
  독립영화 배급사 무비랩이 배급하는 작품 11편이 제6회 Jeolla누벨바그영화제 본선에 나란히 진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본선에는 장주하 감독의 을 비롯해 성민욱 감독의 , 이범규 감독의 , 조경준 감독의 , 김태찬 감독의 , 이종수 감독의 , 전세훈 감독의 , 김유민 감독의 , 김승현 감독의 , 김선우 감독의 , 정민수 감독의 가 이름을 올렸다.   서로 다른 장르와 소재를 가진 11편의 작품이 한 영화제 본선에서 관객과 만난다는 점에서, 이번 진출은 다양한 독립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무비랩이 지속적으로 작품을 발굴하고 관객에게 소개해 온 배급 활동의 의미를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인간의 선택과 욕망을 들여다보는   장주하 감독의 은 산속에서 조난자와 현금이 든 가방을 발견한 세 친구가 예상치 못한 선택의 상황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갈등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누군가는 돈을 원하고, 누군가는 인정받고 싶어 하며, 또 누군가는 스스로 괜찮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한다. 같은 사건을 마주한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욕망은 결국 관계의 균열로 이어진다.   작품은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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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랩-배급작-9편,-제16회-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서-10개-부문-수상
[딜레이] 주목할 시선상부터 [거머리 소녀전] 청년 연기상까지… 다양한 장르와 시선으로 독립영화의 가능성 보여줘   독립영화 배급사 무비랩의 배급작 9편이 제16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총 10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영화제에서 무비랩 배급작들은 작품의 주제와 형식, 연출의 개성은 물론 배우의 연기와 영화적 완성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이름을 올리며,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독립영화들이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일상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균열부터 사랑과 집착, 삶과 죽음, 가족과 돌봄, 사회적 단절과 자기 존재에 대한 고민까지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들이 고르게 수상하며 무비랩이 소개하고 있는 독립영화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시간이 지나고서야 마주하게 되는 마음, ‘딜레이’ — 주목할 시선상   김주환 감독의 〈딜레이〉는 주목할 시선상을 수상했다.   〈딜레이〉는 연락이 끊긴 언니를 둘러싸고 동생이 낯선 인물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하루를 통해, 가까운 관계 안에서도 미처 알지 못했던 한 사람의 삶과 마음을 뒤늦게 들여
  •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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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효-감독의-[겨울나기],-제3회-청년의날-영화제-<녹음집>-상영작-선정
  독립영화 배급사 무비랩의 배급작 [겨울나기](감독 문정효)가 제3회 청년의날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겨울나기]는 주거 불안과 수도권 집중이라는 동시대의 현실을 배경으로, 차가운 사회 속에서 서로에게 작은 온기가 되어주는 두 청년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겨울밤을 배경으로 삶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취업준비생과 사람이 떠난 공간에 머물고 있는 한 청년의 우연한 만남을 따라간다. 서로에게 특별한 약속을 하거나 거창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나누는 소소한 행동과 순간들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조용한 온기가 피어난다.   특히 [겨울나기]는 오늘날 청년들이 마주하고 있는 주거와 생존의 불안이라는 현실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 그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와 태도에 주목하는 작품이다. 비어 있는 공간과 머물 곳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대비를 통해 사회의 아이러니를 담아내면서도, 영화가 끝내 바라보는 것은 절망보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발견되는 작은 위안이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건네는 소박한 한 끼, 음악을 함께 듣는 시간, 말없이 이어지는 일상의 몸짓처럼 영화 속에
  •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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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감독의-〈이젠-죽었으면-좋겠네〉,-제30회-판타지아국제영화제-아시아-단편-관객상-브론즈-수상
  독립영화 배급사 무비랩의 배급작 〈이젠 죽었으면 좋겠네〉(영문명 Wish You Were Dead, 감독 이민혁)가 세계적인 장르영화제로 손꼽히는 제30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단편 부문 관객상 브론즈상(Bronze)을 수상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30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올해 영화제에는 125편 이상의 장편과 200편 이상의 단편이 소개됐다. 〈이젠 죽었으면 좋겠네〉는 한국 장르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CineMapsosa 2026’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수상은 특히 관객들의 직접적인 선택으로 이루어진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의 2026년 아시아 단편 관객상에서는 중국·홍콩·대만의 〈The Last Jiangshi〉가 골드, 한국의 〈Tongue〉가 실버를 차지했으며, 〈이젠 죽었으면 좋겠네〉는 인도의 〈Chaar Diwaari〉와 함께 브론즈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젠 죽었으면 좋겠네〉는 평범한 가족의 공간에 갑작스럽게 침입한 ‘죽음’을 유쾌하고 기묘한 방식으로 풀어낸 호러 코미디다.
  •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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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연-감독의-[거머리-소녀전]·유서영-감독의-[노란-우비],-제18회-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뉴-제너레이션-경쟁부문-본선-진출
  독립영화 배급전문 무비랩의 배급작 [거머리 소녀전]과 [노란 우비]가 제18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뉴 제너레이션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짧고 강렬한 영화적 형식을 통해 다양한 작품과 창작자를 소개해 온 영화제로, 올해 역시 초단편 경쟁을 비롯해 단편, AI, 뉴 제너레이션 등 다양한 경쟁부문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뉴 제너레이션 경쟁부문은 영화제 상영 이력이 없는 연출자의 국내 단편을 대상으로 새로운 창작자와 작품을 발굴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본선 진출을 통해 무비랩의 배급작 [거머리 소녀전]과 [노란 우비]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폭력과 상처,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소녀의 마지막 외출, [거머리 소녀전]   임세연 감독의 [거머리 소녀전]은 가정이라는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폭력을 경험하는 14살 소녀 시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영화는 엄마의 폭력으로 인해 밤마다 집 안에 갇혀 지내는 시윤이 친구 정우와 함께 마지막 축제에 가기 위해 집을 빠져나오면서 시작되는 사
  •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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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묵-감독의-[머피]·안윤빈-감독의-[내일을-향해-차라!],-제3회-삼척해랑영화제-나란히-장려상-수상
  독립영화 배급전문 무비랩의 배급작인 임성묵 감독의 [머피]와 안윤빈 감독의 [내일을 향해 차라!]가 제3회 삼척해랑영화제에서 나란히 장려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삼척해랑영화제는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삼척해변과 가람영화관, 이사부독도기념관 등 삼척 일원에서 개최됐다. ‘푸른 바다의 신화&역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총 366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가운데 20편이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최종적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8편 등 총 1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영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두 작품은 서로 전혀 다른 장르와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바라본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그럼에도 살아가는 사람들   임성묵 감독의 [머피]는 제목처럼 무엇 하나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한 인물의 삶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불행과 좌절 앞에서도 결국 하루를 견뎌내는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는 작품이다.   영화는 인생의 모든 일이 꼬여버린 듯한 순간, 삶을 포기하려는 결심
  •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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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우-감독의-<춘자>·전세훈-감독의-<늙은-면허>,-제17회-부산평화영화제-단편-공식경쟁부문-진출
고령화 사회의 외로움과 존엄을 바라보는 두 작품, 부산평화영화제에서 관객 만난다   무비랩이 배급하는 윤건우 감독의 와 전세훈 감독의 가 제17회 부산평화영화제 단편 공식경쟁부문에 나란히 진출했다.   두 작품은 서로 다른 소재를 통해 고령화 사회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공통적으로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관계를 잃는다는 것, 그리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한 사람의 삶과 선택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놓여 있다. 인간의 외로움과 상실, 그리고 노년의 자존감과 사회적 관계를 섬세하게 바라본 두 작품이 부산평화영화제의 공식 경쟁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제17회 부산평화영화제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과 관계를 바라보고, 평화의 의미를 확장해 이야기하는 영화제다. 전쟁이나 분단이라는 전통적인 의미의 평화를 넘어 차별과 폭력, 인권, 환경, 공동체 등 일상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고민해야 할 다양한 문제를 영화와 함께 다룬다. 이러한 가운데 와 는 각각 상실과 기술, 고령 운전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소재를 통해 노년의 삶과 존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
  •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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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감독의-[이젠-죽었으면-좋겠네]·윤혜주-감독의-[줄]·성민욱-감독의-[잠상의-시간]·장주하-감독의-[덫],-무비랩-단편영화-배급작-제9회-전주국제단편영화제-경쟁부문-상영작-선정
  독립영화 배급전문 무비랩의 배급작 네 편이 제9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관객들과 만난다.   이민혁 감독의 [이젠 죽었으면 좋겠네]와 윤혜주 감독의 [줄]은 국내경쟁부문에, 성민욱 감독의 [잠상의 시간]과 장주하 감독의 [덫]은 전북경쟁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서로 다른 장르와 소재를 가진 네 작품이 각자의 시선으로 인간과 삶, 관계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에서 이번 영화제에서의 상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국내경쟁부문에 선정된 이민혁 감독의 [이젠 죽었으면 좋겠네]는 좀비라는 장르적 장치를 통해 쉽게 끝나지 않는 문제와 그것에 맞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천둥과 번개가 몰아치는 밤, 죽었던 할아버지가 좀비가 되어 다시 가족 앞에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여덟 살 서현은 가족들과 함께 할아버지를 죽이기 위한 작전을 펼치게 된다.   영화는 좀비를 단순한 공포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한때 끝났다고 생각했던 문제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잊을 만하면 되돌아오는 상황을 좀비의 모습에 겹쳐놓으며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끝나지 않는 것들’을
  • 2주 전
김상훈-감독님의-[물감이-내리는-날]·이민혁-감독님의-[이젠-죽었으면-좋겠네],-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상영작-선정
  독립영화 배급사 무비랩의 배급작 [물감이 내리는 날]과 [이젠 죽었으면 좋겠네]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각기 전혀 다른 장르와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두 작품은 학교와 가족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상실과 관계, 그리고 쉽게 끝나지 않는 문제를 자신만의 영화적 언어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두 감독의 개성 있는 시선과 새로운 영화적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교라는 공간에 남겨진 감정을 바라보다, [물감이 내리는 날]   김상훈 감독의 [물감이 내리는 날]은 한 학생의 죽음 이후 학교에서 벌어지는 애도와 치유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감정이 제도 안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를 섬세하게 바라보는 작품이다.   영화는 학생들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마련된 ‘물감 테라피’라는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러나 감정을 치유하고 정리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은 오히려 학생들이 미처 꺼내지 못했던 감정과 혼란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장소가 된다.   특히 영화 속 물감은 단순한 미술적 소재를 넘어 인물들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중요한 장치로 기능